영화 산업: Juan Pablo Olyslager

“울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이 귓가에 맴도는 가운데 알마와 그녀의 아이들은 살해된다. 30년 후, 민간인 대량학살의 주동자였던 퇴역장군 엔리케는 유족들로부터 형사 소송을 당한다. 그는 유죄를 선고받지만 부당한 세부조항으로 인해 석방된다. 분노한 유족들은 그의 대저택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엔리케의 가족들은 혼란 속에서도 나름의 평정을 찾아간다. 그러나 엔리케의 신경쇠약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밤이 되면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며 소동을 ...

...

...

가족들의 사랑, 종교의 경계,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를 선택할 자유에서 갈팡 질팡하는 사람들....

...

에바는 카르텔 후계자와의 억지 결혼을 피해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밀입국 브로커인 ‘드래곤’과 함께한 여정은 부패한 경찰과 범죄조직의 표적이 되고 카르텔 마저 에바를 쫓는 상황이다. 많은 밀입국자들이 추격전에 희생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드래곤과 에바는 카르텔과 정면대결을 펼치게 된다....

...

...

...

...

...

...

...

...

...

...

...